‘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에몬스가구 직원 3명이 출전.
금2, 은1 로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5연패,19번째 종합 우승에 기여.
이호준(가구 직종, 금메달 획득), 차승우(목공 직종, 금메달 획득), 백동진(실내장식 직종, 은메달 획득)
지난 8월 11일부터 6일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 43회 국제기능 올림픽대회에서 에몬스가구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의 쾌거를 이루어내면서 대한민국의 19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를 축하하기위하여 선수들이 귀국한 8월 21일 인천공항에서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고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환영하였습니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3개 직종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해 이호준 사원이 가구 직종에서, 차승우 사원이 목공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백동진 사원이 실내장식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전원이 모두 메달을 획득 하였다.
가구분야 34년만에 금메달
이번 대회는 전 세계 59 개국에서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50개 직종의 명장에 도전했으며, 한국에서는 41개 직종에 4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7개, 동 5개로 19번째이자 5회 연속 대회 종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기술강국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하였습니다. 가구분야는 81년도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이후 34년만에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내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명실공히 세계속의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구산업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것 입니다.
에몬스가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대회 참가 이후 에몬스에서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등 해당 분야에 배치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숙련기술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에몬스가구는 차세대 인력양성을 위하여 2017년에 개최되는 제 44회 아랍에미리트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직종분야의 대표선수들도 지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에몬스는 그 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을 배출했고,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인바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9만여 명이 뽑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3년 연속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 되었으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습니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가구는 37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에몬스’는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을 실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