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 가구협찬
등록일: 2007-02-13
MBC-TV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
매주 월 ~ 금요일 저녁 07:55 ~ 08:25
여유로움의 상징 칼립소, 이상향을 닮은 마른블루
(주)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 www.emons.co.kr)는 올 1월 1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새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에 칼립소(Calypso)침실시리즈와 마린블루 쥬니어세트를 협찬하여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목관악기의 중후한 저음처럼 풍부한 톤과 화려한 장식이 특징인 칼립소는 극중 김태현(전노민 분)의 아버지 김봉달(백일섭 분)과 어머니 최말자(남윤정 분) 부부의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가구로 등장한다.
며느리를 친딸 못지않게 아끼는 시아버지 백일섭은 수완 좋은 사업가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칼립소 장롱의 볼륨감과 화려한 금분장식은 이렇게 부유한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면서 성공적인 사업가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불륜이라는 민감한 이야기의 소재로 인해 드라마의 분위기가 다소 무겁고 어두울 수 있지만, 백일섭과 남윤정은 조금은 유머러스하고 푸근한 역할을 통해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하면서 가족에 대한 옛 세대들의 시각을 통해 신세대 부부들의 가족관에 균형을 부여하고 있다.
가끔 부모님들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철없는 젊은이, 태현의 동생 태욱(채진건 분)의 방은 마린블루 쥬니어세트로 꾸며졌다. 심연을 느끼게 하는 그레이블루톤(덴버오크)과 펄화이트로 심플하게 면을 구성하고 있는 마린블루는 모던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주며, 이상주의자의 무한한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코스튬플레이를 즐기며 자신만의 세계를 사랑하는 이상주의자로 그려지고 있는 태욱은 젊은 세대의 가족에 대한 또 다른 가치관을 통해 사랑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는 최진실이 또 한 번 ‘착한여자’ 역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쁜여자 착한여자’는 불륜 혹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교차시킴으로써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찬문의/032-816-2233 홍보실
제품문의/032-816-2233 (상설전시장 교환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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