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청춘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매주 월～금요일 저녁 8:25 ~ 8:55

에몬스가구 MBC ‘거침없이 하이킥’ 협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함께 거침없는 에몬스가구

한국시트콤의 대표 브랜드 김병욱 감독의 "거침없이 하이킥"이 지난 11월 6일 첫 방송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감독은 "순풍산부인과"의 신화를 재현할 것이라는 야무진 포부를 갖고 송재정 작가와 함께 다시 콤비를 이루게 되었는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코믹연기를 담아낼 시트콤의 무대를 에몬스가구로 꾸며 더욱 활기차고 세련된 중산층가정의 표정을 불어 넣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한의원을 가업으로 하는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코믹한 이야기들을 전개시켜 나간다. 똑똑하고 자신감에 넘치는 며느리의 활약으로 성공적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산층 가정의 이미지를 이야기의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산층 가정의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 제공된 에몬스가구는 2006년 하반기에 우수산업디자인상품 선정과 벤처디자인상을 휩쓴 "프리미어젠"시리즈와 "마린블루"시리즈", "올리브"식탁세트이다.

큰아들 역의 정준하와 며느리 김해미의 침실에는 "프리미어젠" 시리즈가 배치되어 중후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신혼인 작은 아들 최용민과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력을 선보이는 신지 부부의 집에는 마린블루 시리즈와 올리브식탁세트를 배치해 아기자기한 신혼집의 분위기를 꾸몄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한의원을 가업으로 하는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서로 정반대 성격과 취향을 가진 손자들, 명퇴한 큰아들(정준하 분)과 유능한 한의사 며느리(박해미), 집안에서의 막강한 권력을 유지하려는 아버지(이순재 분)와 며느리와 남편에게 눌려 생활하는 어머니(나문희 분), 좌충우돌 신혼부부인 작은 아들내외(최용민, 신지 분) 등, 대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가족의 오해와 갈등을 담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진은 TV에서 일일시트콤의 입지가 다소 약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멜로 미스테리 풍자"를 표방하며 방송가의 최대 격전지인 황금시간대에 방송시간을 배치하는 등 시트콤의 부활에 대한포부와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에몬스가구와 함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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