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월화드라마 "눈꽃" 가구협찬
등록일: 2006-11-29
SBS-TV 월화드라마 "눈꽃"
매주 월,화요일 저녁 9:55 ∼11:05
지난 11월 20일 첫 회를 방송하면서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히트작가 김수현 씨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SBS 월화드라마 “눈꽃”의 무대가 (주)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 www.emons.co.kr)의 가구세트로 장식되었다.
특히 ‘눈꽃’의 주인공 김희애(이강애 역)의 침실 풍경으로 꾸며질 에몬스가구의 “프리미어젠 시리즈”는 올해 우수산업디자인상품(GD) 선정과 벤처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을 공인받은 제품이다.
“프리미어젠 시리즈”는 월넛색상과 고광택 화이트도장으로 마감된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입체적이고 중후한 느낌의 나무질감으로 표현된 부분과 동양적인 감수성이 물씬 묻어나는 꽃무늬패턴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모던함과 고아한 품위를 자랑한다. 특히, 수련인 듯, 목련인 듯 동양적인 꽃무늬가 은은하게 비치는 도어는 마치 한국 고전 건축미에서 빠질 수 없는 창호를 연상케 한다.
중후하면서도 청초한 이미지의 “프리미어젠 시리즈”는 ‘눈꽃’에서 이지적이고 강인한 생활력을 보여주는 주인공 김희애의 침실과 거실에 배치되어 세련된 중년 여인의 생활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특히 “프리미어젠”의 단아하고 동양적인 분위기는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도 자식에 대해 식지 않는 애틋한 모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눈꽃”에서 만나게 될 에몬스가구는 김희애의 딸 다미 역의 고아라 방에 배치될 “데이지 시리즈”와 “도리스 식탁”이 있다.
“데이지 시리즈”는 순백의 유러피안 스타일로서, 명석한 두뇌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포기하고 영화배우로 데뷔하면서 반항심으로 엄마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딸 다미의 공간을 표현한다. “데이지 시리즈”가 가진 순백의 이미지는 작은 것에도 섬세하게 반응하는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표현하면서 극중 인물의 성격을 강조해 준다.
“도리스 식탁”은 상판을 백동대리석과 황동대리석을 격자모양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또한 나팔꽃 모양의 유연한곡선과 화이트 톤의 쿠션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리스 식탁”은 주인공이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점을 반영하여 지적인 분위기와 중산층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소품으로서 활용된 것이다.
탤런트 김희애와 김수현 작가는 지난 2003년 방송된 완전한 사랑에 이어 ‘눈꽃’에서도 콤비를 이루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완전한 사랑”에서처럼 이번 드라마에서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요 장치로 불치병을 앓는 여주인공이 자리하고 있어 또 한번 안방극장을 눈물의 바다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눈꽃”은 제작단계에서도 일본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등 드라마의 한류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찬문의/032-816-2233 홍보실
제품문의/032-816-2233 (상설전시장 교환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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