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와의 인연은 2015년부터입니다.

신혼 첫 가구로 에몬스의 책상, 옷장, 화장대를 구매했었죠.

그냥 예뻐보이고 가격이 무난했습니다.

거의 10년을 쓰며 단 한번의 틀어짐, 고장이 없는 가구를 보고 믿음이 갔습니다.

다시 사도 에몬스의 가구를 구입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의 방을 만들어 줄 시기가 되었습니다.

에몬스 포함하여 가구 매장을 3~4곳 정도 들러서 가구의 생김새, 내구성, 가격을 중점으로 알아봤지만 역시 가장 만족스러운 가구는 에몬스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가장 맞는 소재와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 하더군요.

마침 저희 부부의 침대도 새로 구매해야했기에 망설임 없이 어른 침대포함 약 25가지의 항목을 구매하였고 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아들방: 침대매트리스세트, 옷장, 책상 

딸방: 침대매트리스세트, 옷장, 책상, 화장대

부부방: 침대매트리스세트

모든 작업에서 디테일은 놓치기 쉬운부분이지요.

10년전 에몬스 가구를 처음샀을때 손이 낄수 있는 부분을 막아놓는 디테일함에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번엔 작업이 끝나고 해당 부분에 저 EMONS쇠판을 덧데서 나사가 보이지 않게끔 깔끔한 처리가 되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에몬스는 꾸준히 좋은 변화를 시도하는구나.'

에몬스 꾸준히 사용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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