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내내 구축만 살다가 처음으로 신축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결혼때 장만했던 동서가구들 쓸만큼 썼거니와 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다버리고 새로 장만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입주박람회도 가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중에 입주박람회때 보았던 에몬스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요즘 아파트들은 구조가 방이 넗지않아 장롱을 넣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에몬스 붙박이장은 이동형이 따로 있어 나중에 떼어서 이사하기도 편한게 큰 장점이었습니다.제품은 제일 심플한 루이나장으로 정하고 안방과 작은방 1통반씩 집어놓았습니다.설치후 역시 에몬스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깔끔하고 고급스런 손잡이...

가구중에 에몬스 명불허전이네요.넘 맘에 들어 쇼파도 에몬스로 하기로 하고 신상이고 통가죽제품인 루쏘4인 그레이로 구매했습니다.집에 갖다놓으니 디자인도 세련되고 넘 편안합니다.

에몬스제품 보고있자니 맘이 진짜 행복해지네요. 여러분들도 에몬스 구입하시고 행복 같이 나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