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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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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국 에몬스 식탁이었을까 :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의 선택

등록일: 2026-01-08 / 조회수: 30 작성자: man***

신혼집에 입주하게 되면서 가구를 빠르게 결정해야 했지만, 식탁과 의자만큼은 절대 대충 고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바쁜 하루를 마친 저녁, 소중한 사람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천과 일산 가구단지는 물론, 가구 박람회와 대기업 브랜드 매장까지 정말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며, 사진을 수십 장 찍어가며 비교했지만 디자인과 편의성 모두 마음에 드는 식탁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디자인과 편의성이 반비례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상판 색감과 다리 디자인이 예쁜 식탁을 발견하면 착석 시 식탁 높이가 애매하거나 무릎 공간이 불편했고, 반대로 편안한 식탁을 찾으면 제가 원하는 색상이나 사이즈는 생산되지 않거나 이미 품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반복하며 2주를 보내다 보니, 식탁 하나 고르는 일이 이렇게까지 어렵게 느껴질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 에몬스였습니다. 제가 느낀 에몬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디자인 :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완성도


에몬스 본사에 들어서자마자 어르신부터 자취를 시작한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그래서 사람들이 에몬스를 선택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탁 다리 컬러와 디자인, 사이즈 선택지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훨씬 세분화되어 있었고, 단순히 유행을 따라간 디자인이 아니라 오래 두고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비율, 깔끔한 마감, 그리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짙은 색감의 원목 다리는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봤을 때 훨씬 고급스러웠고, 집 전체 분위기와 조명 톤을 함께 고려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그동안 “색이 너무 밝다”, “디자인은 예쁜데 불편하다”를 반복해왔던 저에게 에몬스 식탁은 디자인과 실용성의 균형이 정확히 맞는 선택지였습니다.

2. 편의성 : 앉아보면 바로 느껴지는 편안함

디자인만큼 중요하게 본 부분은 편안함이었습니다. 실제로 앉았을 때의 착좌감, 식탁 높이, 식탁 아래 다리 공간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했는데, 에몬스 식탁은 이 부분에서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의자에 앉았을 때 허벅지가 불편하지 않았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좌판이 부드럽고 등받이가 등을 자연스럽게 받쳐줘 부담이 적었습니다. 식탁 높이 또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 식사뿐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간단한 업무를 볼 때도 편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식탁 아래 다리 공간이 넉넉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앉아보면 무릎이 걸리거나 다리가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에몬스 식탁은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가구일수록 이런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닌 끝에 선택한 에몬스 식탁은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는 가구였습니다.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실제 사용자의 생활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 탓에 가구 하나 고르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식탁을 고민하고 있다면, 결국 에몬스를 추천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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