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것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쇼파와 식탁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이번에 새 가구를 구입하고자 알아보던 중,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쇼파와 마루 색감에 어울릴 심플한 식탁과 의자 세트를 에몬스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 흔적을 간단히 남깁니다.

1. 위브릭 듀얼스윙M 4인 패브릭 쇼파(스툴포함)

시각적으로 포근하고 따스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앉았을 때 온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던 이 쇼파와의 첫 대면에,

"아, 바로 이거야~!"

하면서 고민없이 결정할 수 있었지요.

3개월 사용하고 있는 동안 한번도 후회없이 저녁 시간 저에게 쉼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2. 밀러 식탁 세라믹상판(1500), 로우드 식탁의자

마루 색감과 심플함을 고려한 식탁세트를 찾아 여러 식탁을 보았는데, 제가 선택한 식탁과 의자 어떤가요?

식탁 상판 아래에서 등받이가 마감되는 의자의 과하지 않음이, 3개월 사용하는 동안 제 뱃살을 늘리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랍니다 ~ㅎㅎ

가구란, 편의성과 디자인 및 가격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의 만족함이라면

'적정한 가격에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하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가구 구매는 발품이라 생각하는데, 에몬스 인천 본사 전시장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