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퀸사이즈 침대에서 둘이 지냈는데 아무래도 둘이 자는 온도도 다르고 생활패턴도 조금씩 다르다보니 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더라구요

계속 고민하다가 이사하면서 겸사겸사 슈퍼싱글 두개로 나눠서 자기로 정하고 새로 구입했어요.

고가의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두루두루 다녀봤는데 에몬스 침대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매트리스 품질도 지금 쓰고있는 에*스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미디움 강도와 하드한 강도로 둘의 취향에 맞춰서 하나씩 골랐는데

요즘 완전 꿀잠자고 일어나요ㅎㅎㅎ

전 하드한 매트리스에서 자는데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온 몸을 지지해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배우자는 자는데 뒤척임이 심한 스타일이라 소프트한 매트리스가 좀 더 괜찮을거 같다고 추천 받아서 선택했는데 옆으로 누워도 눌리는게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처음엔 저희도 에몬스 가구는 처음이라 고민 좀 했는데 지금 거의 한달 째 자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설치기사님도 오셔서 처음 저희가 생각한 위치말고 다른 위치를 추천해주셨는데 첨엔 좀 긴가민가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말을 따르자싶어 그 자리에 설치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결론적으로는 지금 설치한 위치도 넘 맘에 들어요.

아무튼 혹시 침대 고민하고 계시다면 에몬스침대 적극 추천합니다.

잠자리 질이 달라지니 피곤함도 덜하고 너무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