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벌써 5년차이네요..신혼가구로산 식탁이3년밖에안되서 계속쓰다가 의자 가죽이 갈라지고 계속 벗겨지는바람에 새로구입했어요.계속 식탁을 바꿔야지생각만했지 고장나는 가전도 아니니 쉽게 바꿔지지않더라구요..입주했을때  돈은 쓸때써야지 역시 입주하고나니 매달나가는 이자에 쉽게 기구가 사지지않았어요.그런데 우연히 새로나온 세렌디식탁을보고서는 너무 마음에들었답니다.상판색깔도 너무하얗지않고 어둡지도않고. 무엇보다도 저희집엔 우드가없어서 스틸다리를 선호했거든요.실버도 아닌 은은한 샴페인골드색깔이 엄청고급져보였답니다.그리고 보통4인식탁은 1400사이즈인데  저희집 아일랜드식탁이1500사이즈이라 세레디식탁이1500사이즈로나와서 아일랜드식탁과 딱 맞게 떨어지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아이가 어려서 모서리가 뽀족하지않고 라운딩처리된것도 안전하고 식탁자체가 엄청 묵직하고 견고하답니다~첫 에몬스구입인데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