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우리집 패밀리소파 최고다 이건 무조건이야!
에몬스 소파를 들이고 전에는 바닥에 널브러져 살던 제가 ㅋㅋㅋ
이제는 소파 팔걸이에 팔을 걸고 “여보, 차 한 잔”을 외치며 문명인이 되었어요.
첫인상은 깔끔, 심플, 따뜻함 이 삼박자.
유행 안 탈 디자인이라 오래 볼수록 질리지 않고,
색감도 아이보리색으로 딱 은은해서
집 분위기가 한 단계 정리된 느낌입니다.

가장 만족한 건 좌방석 넓이와 푹신함.
허리 망한 사람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깊이감에, 등받이 각도도 110~115°라 앉아도 되고,
반쯤 누워도 되고, 아예 드러누워도 됩니다.

덕분에 주말엔 자꾸만 눕게 되어 생산성은 줄었지만 행복도는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맞는 삶 아닌가요…)


집이 넓어 보이는 건 덤!
다리도 높아서 로봇청소기가 슬슬 들어가는 모습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저는 굳이 소파를 들고 걸레질하던 과거와 결별했어요.

종합하면, 미니멀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고,
몸 편하고, 청소 편한 소파 찾는 분께 강력 추천입니다.
거실 존재감은 확실하지만 과하지 않고, 앉거나 눕는 즉시 ‘아… 잘 샀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타입.
저처럼 “가성비 vs 만족감” 사이에서 고민하던 분이라면, 이 제품은 만족감 쪽에 한 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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