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내집 이란걸 가지고

이쁘게 가구 넣고 집을 꾸미려는 기대가 컷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집이 협소하여 가구 설치하는게 공간적으로 비 효율이겠다 싶어 미루고 미뤘어요.

그러다 큰 마음 먹고 옷방을 정리하고 방하나가 필요한 상황이여서 옷들을 넣을 가구를 찾았죠

발품팔아 7일을 찾았고 드뎌 마음에 드는 가구 발견 제품도 제가 생각하는 구성으로 할 수있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계약하고 설치 받고 나니 생각보다 방 활용도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깔끔하게 잘 한거 같아 무지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