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기념으로 동생이랑 같이 부모님께 '에몬스 식탁'을 선물하게 되었어요.

20년만에 이사 와서 올 수리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었지만, 주방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어요.

20년이 넘은 그 당시 유행했던 원목 대리석 식탁....이 집이랑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침대보다 훨씬 자주 오랜 시간을 보내고, 어쩌면 손님이 왔을 때 거실 소파 만큼 가장 주목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식탁...

식탁 하나만 바꿔도 주방,, 아니 온 집이 환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에몬스 가구' 덕분에 뼈 저리게 알게 되었어요.

기존에 쓰던 식탁은 1300이라서 같은 공간인 주방에 50cm나 커진 1800이 들어가게 된다면 동선이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좁아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50cm나 더 커진 식탁이지만 '에몬스 어반빌 식탁'을 뒀더니 오히려 집이 전체적으로 더 넓고 시원해 보여요!

저희 어머니의 로망이 넓고 하얗고 깨끗한 세라믹 식탁을 시~~원하게 쓰는 것이였는데... 늘 1800, 6인용 식탁 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는데...

'에몬스 가구' 덕분에 어머니의 로망을 실현하게 되어서 온 가족이 정말 행복합니다.

집에서 딱 한 눈에 보이는 넓고 세련된 식탁 덕분에 이제는 온 가족이 저녁 식사 후 소파와 거실이 아닌 식탁에서 모입니다.

식탁에 둘러 앉아 과일과 차를 마시며, 식탁만 바꿨을 뿐인데 온 집이 더 이뻐보인다며 행복해 하십니다.

요새 저희 부모님께서는 수시로 소파 대신 식탁에 앉아서 쉬시고, 책도 읽으시고, 휴식도 취하십니다. 

의자가 정말로~~!!!! 편해서 퇴근 후 저녁먹고 식탁에서 차 마시며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싹 풀립니다.

앉아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깨끗하고 세련된 식탁만 가만히 바라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게 탁 트인 느낌에 행복해진다고 하십니다.

그냥 밥만 먹는 식탁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 집은 '에몬스 식탁' 덕분에 '가족끼리의 대화'와 '화목'도 되찾았습니다.

'에몬스 가구'로 부모님께 효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품질도 좋고, 친절한 응대 해주신 '에몬스 가구'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좋은 가구 만들어주신 덕분에 바뀐 식탁을 보며 온 가족이 요즘 참 행복합니다.

아래는 식탁을 바꾸기 전 원래 저희 집에 있었던 식탁입니다.

그저 밥만 먹는... 별거 아닌 식탁 같지만,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바꾸기 전과 후.. 확연한 차이가 확 느껴지시죠?

리모델링 하고 들어왔을 때보다 체감 상 더 드라마틱하게 집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식탁 하나로 집안 분위기 전체를 바꿀 수 있다니... 이렇게 또 가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사랑해요 !!!! 에몬스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