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구와 함께한 지 벌써 8년, 이번에 오로라 4인 리클라이너를 들이고 나서 다시 한번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개월 넘게 사용해본 결과, 처음의 만족감이 단순한 첫인상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해줍니다.
손님들이 오실 때마다 소파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거실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착석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엔 탄탄하면서도 푹신한 느낌이 좋았는데, 반 년이 지난 지금도 변형 없이 그대로라 내구성 면에서도 믿음이 갑니다.
그동안 에몬스 제품을 사용하며 늘 느껴온 장점이 이번 제품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기능은 매일 사용하면서도 늘 감탄하게 됩니다.
부드럽게 작동하고 원하는 각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제로지 기능은 마치 무중력 상태에 떠 있는 듯한 편안함을 주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게 합니다.
다리 받침이 길게 올라와 키가 큰 가족도 편하게 누울 수 있고, 전동 버튼식이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동 소음도 거의 없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리클라이닝이 가능합니다.
키즈락 기능과 끼임 방지 세이프캡까지 갖추고 있어 안전성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특히 만족스러운 부분은 USB 포트 내장과 제로월(Zero-Wall) 디자인입니다.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고, 벽과 거리를 많이 두지 않아도 작동 가능해 공간 활용도 뛰어납니다.
작은 디테일 같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듯 작은 배려가 모여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이 바로 에몬스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8년 넘게 에몬스 제품을 사용해왔지만, 이번 오로라 리클라이너는 그중에서도 단연 만족도가 높은 가구입니다.
디자인, 기능, 내구성, 편의성 모든 면에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고 싶은 소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