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자친구는 부모님 허락까지 받고 결혼 하기 전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허락 전부터 집을 알아보고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집을 매매했습니다.

신혼집으로 시작할 곳에 여자친구와 함께 가구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가구를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과 무드를 중요시하는 여자친구와 가격과 실용적인 측면을 중요시하는 상호보완(?)적인 성향을 가진 우리 둘

발품을 계속 팔아도 착 맘에들어오는 소파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에몬스가구의 소파! 루틴 3.5인용(그레이)

고급스러운 색감과 59형 아파트에 적당한 크기 그리고 편안함.

앉아보는 순간 여자친구와 저는 둘 다 눈을 맞추치며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이태리 가죽을 써서 고급스럽고 누워도 앉아도 다 편한 고급진 색깔의 완벽 소파입니다.

신혼부부라면 구매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