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사 하면서 구매하게된  ‘컴포트 소파’ 하나로 시작된 인연이었어요. 막상 받아보고 사용해보니, 에몬스는 그냥 가구 브랜드가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디자인, 품질, 소재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렇게 저희 집에 들어온 첫 에몬스 가구는 저를 “에몬스 러버”로 만들어버렸죠.

그래서 이번에 화장대를 알아볼 때는 고민이 필요 없었어요. 다른 브랜드 둘러볼 틈도 없이 곧장 에몬스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딱, 마음에 쏙 드는 화장대를 만났어요.

● 친환경 자재는 물론이고

●  유광 상판의 고급스러움

●  넉넉한 수납공간과 감각적인 미러 디자인

이건 정말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를 만족감이에요.

제품을 주문하고 배송되는 일주일 동안 설레는 마음에 하루에도 몇 번씩 안방을 기웃거리며 상상했어요. ‘우리 방에 딱 맞겠지?’ ‘아침에 앉아서 화장할 때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기다림 끝에 도착한 화장대를 실제로 마주한 순간, 저는 또 한 번 느꼈어요.

“에몬스는 역시, 믿고 사는 가구다.”

매일 아침 이 화장대 앞에 앉는 게 소소한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고, 감성은 놓치지 않으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완벽한 디자인.

이번에도 저는 “에몬스를 선택한 나 자신”을 칭찬하게 되네요.

다음에도 가구가 필요하면요?

고민하지 않고 또 에몬스로 달려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