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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신혼부부인 저희가 고민끝에 구매한 제품은 에몬스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말에 결혼한 새내기 부부입니다.
저희는 4월 말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몇달 전 부터 식탁을 구매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몇개월간 많은 가구단지를 둘러보고 여러 매장을 다녀봤지만 결국 저희가 선택한 곳은 에몬스였습니다.
00 가구단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에몬스 매장이 있는데요, 마레 식탁세트에 앉아보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견고하면서 편안한 안정감까지 주는 식탁이었고, 게다가 특가로 나온 세트 상품이라 합리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집이 59B타입이라 공간이 넓진 않아서 1200이나 1400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1200 식탁이 잘 없는데 에몬스에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식탁 투어중 처음 보는, 처음 앉아본 식탁이라 조금 더 보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다른 여러 매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러나 딱 이거다 싶은 식탁이 눈이 들어오지 않았고 썩 마음에 드는 식탁이 없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자 인터넷에서도 여러 식탁을 검색 해보기도 하고 오늘의*에 들어가서 서칭을 해봤는데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한 제품을 구매해서 마음에 안들거나 튼튼하지 않을까봐 걱정되어 선뜻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가구 단지에도 가서 구경해봤는데 거기에도 에몬스가 있었습니다. 마레 식탁 세트가 있었고 색상은 밝은 갈색과 월넛이 있었는데 역시나 견고하고 튼튼해보였고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아직 이사가 2달정도 남아서 마음에만 남겨두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고민을 해오다 결국 마음을 먹고 입주를 2주 남겨두고 에몬스 서대전점에 들렸습니다. 역시나 그 곳에도 마레식탁세트가 있더군요. 사장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가격도 입주공동구매라고 더 신경써 주셨어요 !
처음에는 1200으로 봤는데 식구가 늘거나 하면 더 넓은게 필요하지 작은 사이즈가 필요해지지는 않는다며 사장님께서는 1400을 추천해주셔서 고민해보겠다고 한 후에 1200을 먼저 계산한 후에 집에 돌아 왔습니다. 남편과 상의한 후에 전화로 1400으로 바꾸겠다고 말씀 드리고 차액을 계좌로 지불 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 준비를 했습니다.
입주를 하는날 정신 없는 와중에도 식탁은 시간과 날짜에 맞춰 배송되었는데요, 결과는 …. 대만족이었습니다!!
브라운 색상을 구매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안정감이 느껴지고 주변과도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밝은 색을 사자고 했는데 베스트가 브라운에다가 사장님도 브라운을 추천해 주셨고, 홈바 색상과도 맞춰서 브라운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에 산 물건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고 남편이 앉을 때 마다 너무 잘 샀다며 칭찬 해주네요. 1400으로 산게 잘한 것 같아요.
이제 따로 커피숍 갈 일 없이 에몬스 마레 식탁에서 커피한잔하며 작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주신 에몬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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