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5월 1일 새 집으로 이사할 사람입니다.

여태 계속 새집만 골라서 살아오긴 했지만, 지금처럼 정말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든 곳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저희 집에 딱 어울리는 에몬스 가구 때문인 점이 거의 99%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저께 가구들이 들어오고 수시간 동안 기다리기 지루하긴 했지만, 기사님 혼자 오셔서 그 많은 가구들을 올리고 까고 조립하고 배치하고 정리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운 많이 받아서, 화사하고 정말 정말 오래 살고 싶어지는,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고 싶어지는 집에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아보겠습니다.

끝으로 적절한 가구 소개와 좋은 가격 제안해 주신 평택 청북점 대표님과 배달,설치 기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