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가 짐을 모두 버리고 한국에 귀국하면서 에몬스 가구로 결정하고 17년된 살림이 확 바뀌었습니다.

먼저 저희집 루치아노 거실장부터 소개드릴께요.

처음에 화이트에 골드 테두리가 너무 깔끔해서 구매하였고 장식장에 홀딱 반해서 다시 장식장만 따로 구입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예전에 장식장은 너무 올드한 느낌이였는데 루치아노 장식장을 처음 본 순간 너무 예뻐서 맞추게 되었네요.

그리고 스텐스 루타 티 테이블도 저희집 분위기랑 너무 어울려요~~

두번째는 저희집 주방이어요.^^

따뜻한 원목 계열의 집이라 거실과 자연스럽게 밝고 깔끔하게 보이게 세라믹 화이트 상판과 자연스러운 나무 느낌의 식탁 세트를 골라 봤어요.

예전부터 벤치의자 식탁을 갖고 싶었는데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할까봐 고민이였어요. 그런데 요 아이가 딱 제 눈에 들어왔어요. 

식탁의자에 앚아 보신 분들이 모두 편하다고 얘기해요. 밥먹고 일어나기 싫어서 정리가 늦어지네요. ^^

세번째는 고등학생 아들 방이어요.밝고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레이어드 책상과 침대 시리즈로 꾸며 보았어요. 밝은 제품이라 방 분위기에 너무 어울렸고 제품 내구성도 튼튼해 보였어요

의자 색상도 책상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대학생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골랐어요.

네번째는 저희집 드레스룸이에요. 여기 저기 다녀보고 행거로 알파룸을 채워볼까 고민하다가 에몬스 커스텀 드레스룸이 눈에 딱 띄더라구요. 

다른 곳 옷장도 많이 봐 왔지만 드레스룸 색상이 저희집 벽지나 바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바로 선택했어요. 옷이나 가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연결 거울장에는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어 더 활용도가 높았어요.

에몬스 공용 와이드 서랍장이랑 스텐스 루나 사각 사이드 테이블도 안방에서 너무 예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에몬스 덕분에 하루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