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16년만에 첫 내집마련을 이루었다.

신혼가구 그대로라 가져갈 가구가 하나도 없어 설레는 마음으로 가구조사에 나섰습니다.

막상 나서니 사야할 가구들이 너무 많은터라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진이 빠지더라구요.

그나마 집에서 쓸만한 가구라고는 10년된 에몬스식탁이였어요.

원목식탁이라 질리지도 않고 튼튼해서 우선 에몬스가구를 염두에 두고 한샘, 리바트, 그외 수입가구등 여기저기 다니다

에몬스구평가구단지에 방문했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잠시 들리려 했는데 매장안내해 주시는 분이 얼마나 설명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주시는지 신뢰가 마구 가더라구요.

그렇게 장농이며 침대며 소파며 한눈에 필요한 모든가구가 한곳에 모여 있어 완전 편했답니다.

그후에도 여러 가구매장을 방문해모았지만 에몬스가구가 디자인이며 가격이며 자재가 저에겐 딱이더라구요.

그렇게 내린 결론이 원목이 답이다.

한번구매하면 쉽게 바꿀수 없는게 또 가구이다보니 써본 경험으론 원목이더라구요.

에몬스는 친환경소재로 저렴하게 원목을 구매할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였어요.

그렇게 저는 에몬스 구평가구단지에서 한꺼번에 구매했답니다.

하나같이 다 맘에 들어요.

지금부터 저희집 가구자랑 들어갑니다.